유해균 99.9% 살균해 매번 새 비데처럼 사용 가능

노비타 더블살균비데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위생 기능과 욕실 디자인에 어울리는 비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개발됐다. 하루 2회씩 전해수가 노즐 내부와 외부는 물론 도기까지 3단계 자동 살균을 진행한다. 3단계 자동 살균 이후에는 UV로 노즐을 한 번 더 살균한다. 또한 매번 사용 후마다 노즐을 UV로 살균해 특별히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매번 새 비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균을 99.9% 살균한다.
온수 사용 방법 역시 위생에 초점을 맞췄다. 온수는 흐르는 물을 바로 데우는 ‘순간식 직수 가열 방식’을 적용해 비데 사용시에만 흐르는 물이 바로 가열되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화된 위생에 디자인까지 더했다. 지난 해 ‘슬림비데 시리즈’를 출시하며 기능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춘 ‘디자인 비데’의 시대를 선언한 노비타답게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림하고 유려한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욕실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노비타는 13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노비타 더블살균비데를 단독 론칭한다.
콜러노비타 김병일 마케팅 상무는 “노비타는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으며, 이번 더블살균비데는 지금껏 선보인 노비타의 살균과 비데에 대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면서도 위생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의 욕실이 삶을 리프레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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