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低)포드맵(FODMAP) 원료인 귀리 활용한 발효유

‘식물성유산균 오트’는 부드러운 국내산 쌀즙에 통귀리와 나타데코코를 가득 넣어, 씹는 재미와 귀리의 고소한 풍미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만든 발효유 제품이다. 제품 한 병에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150억 CFU(보장균수)가 들어 있으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이 제조한 식물성 유산균을 사용했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한 병에 1일 권장 섭취량의 60%인 5.1mg 함유해, 간편 영양 간식으로도 음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식이섬유 8g과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도 함께 한 병에 담아, 요거트 음용 시 유당 섭취를 우려하는 소비자도 아침 공복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Product Manager)은 “이번 신제품은 장이 예민한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저포드맵 원료인 귀리를 활용해 개발한 발효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저포드맵 원료를 기반으로 식물성유산균 발효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식물성 유산균 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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