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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대구CEO 다누리클럽,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25-10-30 14:08

홀트아동복지회에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

데일카데기 대구 CEO 다누리클럽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며 한부모가족과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데일카데기 대구 CEO 다누리클럽이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며 한부모가족과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25일, 데일카네기 대구CEO 다누리클럽(회장 차상근)이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지부장 김원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역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다누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부스를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실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족 및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차상근 다누리클럽 회장은 “기업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태 홀트아동복지회 대구지부장은 “지역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가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아동 보호와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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