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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25-11-13 08:19

지속가능식단 대중화 앞장

풀무원푸드앤컬처,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지속가능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2025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를 서울 송파구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풀무원의 미션인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한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사 임직원과 가족, 조리 관련 전공 대학생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풀무원이 제안하는 ‘지속가능식생활’ 원칙을 바탕으로, 풍부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구성한 ‘211 식사법’을 적용해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지속가능식단을 선보였다.

대회는 내부 전문가(영양사, 셰프, R&D, 마케팅 등), 임직원 및 가족, 조리 관련 학과 대학생 등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3개 부문의 심사는 맛과 기호도, 표현력과 창의성, 영양 균형 및 지속가능성, 혁신성과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식단을 자사 급식, 외식,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장에 적극 도입하고, FRM(Fresh Ready Meal) 제품화도 추진해 일반 소비자 대상 지속가능식생활 실천 확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지속가능식생활은 건강한 삶은 물론 지구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경진대회가 바른먹거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풀무원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식생활의 대중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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