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은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윤형빈쇼: 로맨틱 크리스마스' 공연을 오는 1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9일간 홍대 케이팝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총 9일간 이어지며,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웃음이 공존하는 홍대 대표 연말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윤형빈쇼: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형빈과 윤소그룹이 매년 12월 선보이는 연말 개그 공연이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특별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들을 선사한다.
100% 웃음을 보장하는 개그 콩트, 공연마다 달라지는 애드리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캐럴과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쇼다. 관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8년째 매진을 이어오고 있다.
'윤형빈쇼: 로맨틱 크리스마스'에는 윤형빈뿐만 아니라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인기 개그맨들이 매회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공연마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하루 6회, 27일과 28일 각각 4회와 2회, 총 44회 진행된다. 또한 12월 30일과 31일에는 하루 세 번 '윤형빈쇼: 코미디의맛'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윤형빈은 "온 가족 모두 마음껏 웃을 수 있는 2025년 마지막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웃음으로 가득한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케이팝스테이지에 오셔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승균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