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드제협, OTT 시대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 2월 9일부터 접수

상반기 교육은 크게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 총 4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드라마 전반을 다루는 기획·제작·마케팅 과정(30명 내외)은 3월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며, 보다 깊이 있는 실무를 다루는 OTT 콘텐츠 특화 과정(10명 내외)은 3월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진다. 지원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다.
모든 교육은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기획·제작·마케팅 심화 실습, 그리고 실제 제작사 현장실습(인턴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적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현직 실무진이 직접 강의와 멘토링에 참여하여 현장의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인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OTT 콘텐츠 특화 과정의 실전 중심 성과가 기대를 모은다. 해당 과정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단막극 드라마를 실제로 제작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현직 프로듀서들과 함께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 협업 구조 등 드라마 제작 전반을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실습의 성공적인 결과로, 지난해 제작된 2부작 단막 드라마 <순간의 영원>은 현재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되어 교육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드제협 관계자는 “본 교육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실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청년 프로듀서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제작 역량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업계에 진입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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