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과 재즈의 만남, 일본의 대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로 만나는 재즈 이야기
- 재즈 명곡과 함께! 해설과 라이브 연주로 만나는 특별한 무대
- 전석 1만원,‘만원의 행복’으로 즐기는 인문학 공연
- 관악아트홀 공연시즌제 ‘관악 G.P.S’프로그램…5월 윤일상 작곡가 등 연말까지 다채로운 강연 이어져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은 오는 3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관악아트홀에서 ‘2026 로열인문학’의 첫 번째 시리즈인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악아트홀의 공연시즌제 브랜드인 ‘관악 G.P.S’의 일환으로 기획된 첫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공연예술 콘텐츠에 인문학 강의를 결합한 복합형 문화 콘텐츠로, 문학과 재즈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등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 속 장면들을 음악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과거 실제로 재즈바를 운영했을 만큼 재즈에 깊은 애정을 지닌 하루키의 작품들 곳곳에 스며든 재즈의 흔적을 따라간다. 관객들이 문학과 음악을 더욱 쉽고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의 진행은 재즈 해설가 김아리가 맡아 하루키의 작품 세계와 그가 사랑한 재즈, 그리고 일본의 재즈 문화 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연주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을 중심으로 트럼펫 오재철, 베이스 이승하, 드럼 이도헌, 재즈 보컬리스트 이규리가 참여하는 ‘김가온 퀸텟’이 나서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인다.
‘로열인문학’은 관악문화재단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브랜드로, 지역 주민들과 일상 속 인문학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올해 5월에는 ‘윤일상의 창작 노트를 훔치다’를 통해 음악 창작의 세계를 다루며, 하반기에는 황호성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의 순수과학 및 미래과학 분야 강연이 이어진다.
<하루키가 사랑한 재즈>의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관악구민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NOL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