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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의대, 2026학년도 '임상실습진입식(White Coat Ceremony)' 성료…"예비 의사 첫걸음"

입력 2026-03-11 08:00

지난 7일 국제성모병원서 개최…환자 중심 진료와 의료윤리 준수 선서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2026학년도 임상실습진입식' 개최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2026학년도 임상실습진입식' 개최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의과대학 학생들이 생명 존중과 참된 의료인으로서의 헌신을 다짐하며 예비 의사로서의 뜻깊은 첫발을 내디뎠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은 지난 7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서구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26학년도 임상실습진입식(White Coat Ceremony: 화이트 코트 세레모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앞둔 의대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전문직 윤리의식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사일정 및 규정 안내 ▲임상실습 관련 주의사항 공지 및 가운 착용·선서식 연습 ▲의료원장 및 의과대학 학장 축사 ▲임상실습 일정 및 평가 안내 ▲학생들이 준비한 영상 시청 ▲화이트코트 세레머니 ▲임상실습 학생 수칙 선서식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2026학년도 임상실습진입식' 개최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지난 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2026학년도 임상실습진입식' 개최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이날 행사의 백미인 ‘화이트 코트 세레모니’에서는 학생들의 가족과 친지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예비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학생들에게 직접 입혀주며 헌신적인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응원했다.


가운을 입은 학생들은 임상실습 학생 수칙 선서를 낭독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와 철저한 의료윤리 준수를 굳게 다짐했다.

고동현 의료원장 겸 국제성모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화이트 코트 세레모니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임상 현장에서 환자와 의료진을 존중하는 마음과 배움의 자세로 실습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본대 의과대학장은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통해 의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료인의 자세를 배우게 되길 바란다”며 “의과대학과 국제성모병원은 학생들이 훌륭한 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학생들은 이번 임상실습진입식을 시작으로 국제성모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본격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예비 의사로서의 전문성과 임상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해 나갈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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