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생활경제

미래과학기술지주, 신동현 신임 대표 체제 출범…딥테크 투자 강화로 재도약

입력 2026-03-19 14:56

신동현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신동현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미래과학기술지주가 신동현 전 트러스트벤처투자 부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 새로운 경영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회사는 공공기술 기반 초격차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역량을 높여 기술지주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신 대표는 민관 기술사업화와 스타트업 투자 분야에서 25년 이상 활동해 온 경험 많은 전문가다. 트러스트벤처투자 부대표 재직 기간 동안 투자 전 영역을 총괄하며 시리즈 C·Pre-IPO 20여 건의 투자를 진두지휘했고, 지난해 단일 연도에 포트폴리오 기업 10곳을 증시에 입성시키는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으로 재임하던 시기에는 C-Lab, 오픈이노베이션, 사내벤처, 중기부 창업패키지 등 폭넓은 창업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30여 개 초기 기업에 투자를 실행했다.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3년 중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기술사업화 전문가로 쌓은 경험은 공공·민간·글로벌에 걸쳐 두텁게 형성된 네트워크로 이어졌으며, 이는 신 대표의 핵심 역량 중 하나로 꼽힌다.

더불어 미래과학기술지주 기술사업화본부장 출신이라는 이력은 조직의 방향성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라는 신뢰를 더한다.

신 대표는 취임을 계기로 공공기술 딥테크 투자와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두 축으로 삼아 '미래지주 2.0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취임사에서 그는 "과거 본부장으로 일했던 미래과학기술지주에 대표로서 복귀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새삼 느낀다"면서 "4개 과기특성화대학이 품은 핵심 기술이 연구실 밖으로 나와 시장에서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공격적인 투자와 전방위 스케일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