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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동해선 운행선 인접 장비사고 비상대응훈련 시행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3-19 16:17

열차운행 중지 가정해 유관기관과 대응역량·협력체계 점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및 유관기관이 함께 19일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및 유관기관이 함께 19일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해선 북울산역 승강장 설치공사 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단을 비롯해 한국철도공사, 울산북부소방서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운행선 인접 작업 중 천공기 전도로 인해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근로자가 부상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전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훈련 과정에서 ▲부상자·운행선 안전 확보 ▲재난대응 공조체계 가동 ▲열차운행 통제 및 비상 복구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대응 절차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운행선 인접공사는 열차가 운행되는 가운데 공사가 병행되는 고난도 작업”이라며 “작은 돌발상황도 열차 안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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