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학습비를 지원하는 한편, 남북 예술인들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남북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 ▲미래 예술 인재 발굴 ▲전문가 연계 법률강의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해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 이은택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우리나라로 오신 탈북민 분들이 무사히 정착할 수 있게끔 다방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나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정착을 넘어 문화교〮육 분야 지원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사업의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갈라져 있었기 때문에 우리와 탈북민 분들의 생각은 다를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우리 안에 같은 피가 흐르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는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 이사장은 “희망을 찾아 목숨 걸고 우리나라로 오신 탈북민 분들께 다시 한번 위로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이 사업이 우리 민족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북 화가가 함께하는 꿈! Dream 그림전시회에서는 미래 예술 인재 발굴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