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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데뷔 첫 美 ‘GDLA’ 출연…월드 투어 기대감 고조 “색다른 매력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3-26 18:30

아이브, 데뷔 첫 美 ‘GDLA’ 출연…월드 투어 기대감 고조 “색다른 매력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아이브(IVE)가 미국 대표 아침 방송에 출연해 월드 투어 열기를 끌어올렸다.

아이브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LA에 위치한 FOX11의 아침 뉴스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Good Day LA'에 출연했다.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프로모션차 미국을 방문한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현지 아침 방송에 출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아이브의 미국 투어 소식이 새롭게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은 "지난 월드 투어에 대한 좋은 기억이 많아 너무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에 대해 "새로운 아이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이전보다 더 에너제틱한 곡으로 아이브의 신선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고, 진행자에게 포인트 안무인 '어깨춤'을 알려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월드 투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아이브는 "투어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연습할 때 더욱 끈끈해지는 것 같고, 무대 안팎으로 늘 함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더 익숙해지는 것 같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운 토크를 이끌었다. LA를 방문할 때 즐겨 찾는 한식당과 비빔밥 등 한국 음식을 추천하는가 하면, 장거리 비행 시 피부 관리를 위해 마스크팩을 필수로 챙긴다는 뷰티 팁도 공개했다.

방송 말미 아이브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전 세계 소녀들을 향해 "여러분은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니 계속해서 꿈을 꾸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아이브는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포부를 전하는 동시에 유쾌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고, 다가올 월드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빌보드 독점 선공개를 통해 아이브의 북미 및 아시아 투어의 일정과 어나운싱 영상이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아이브는 빌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브만의 스타일과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은 팬들과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규 2집의 신곡들을 포함해 라이브로 선보이고 싶은 무대가 정말 많고, 멤버들의 솔로 무대도 준비되어 있는 만큼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 2024년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미주 투어를 통해 데뷔 첫 미국 단독 공연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당시 첫 미주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LA, 뉴어크 등의 대형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고, 현지 유수 매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더욱 새로운 음악과 강력한 무대를 통해 펼칠 글로벌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7월 21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를 시작으로 몬트리올, 뉴어크,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벤쿠버 등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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