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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으로 만나는 한식, ‘남산골 세시절기 <한식>’ 오늘 4일(토) 개최

입력 2026-04-04 13:40

- 오늘(4일) 오후 5시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한식 세시풍속 문화행사 운영
- 테라리움 만들기·모바일 퀴즈 이벤트 등 한식의 의미를 담은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 봄의 생명력을 담은 테라리움 만들기와 전통의 의미를 오늘의 체험으로 풀어낸 세시절기 프로그램

2026 남산골 세시절기 한식 포스터.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2026 남산골 세시절기 한식 포스터.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중구 퇴계로34길 28)은 한식(寒食)을 맞아 오늘 4일(토) 오후 5시까지 ‘2026 남산골 세시절기 <한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한옥에서 봄의 절기문화를 음식·놀이·자연 체험으로 풀어낸 참여형 문화행사로,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을 보다 친근하게 즐기도록 기획됐다.

한식은 조상을 기리고 봄의 생명력을 되새기는 절기로 남산골한옥마을은 그 의미를 체험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만들고 맛보고 즐기며 절기문화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오늘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그중 테라리움 만들기가 특히 눈길을 끈다.
테라리움 만들기 참고 사진. (사진출처_육식자매 /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테라리움 만들기 참고 사진. (사진출처_육식자매 /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테라리움 만들기는 유리 용기 안에 식물을 배치해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드는 체험으로, 한식의 성묘 문화와 봄철 식목의 의미를 함께 담아냈다. 참가자들은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계절의 변화와 생명의 순환을 경험할 수 있다.


음식 문화 체험도 마련된다. ‘봄나물 테이스팅 클래스’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쑥 디저트 만들기’에서는 한식 절기와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해 계절감을 담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쑥 디저트 만들기 참고 사진. (사진출처_떡기리 충무로점 /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쑥 디저트 만들기 참고 사진. (사진출처_떡기리 충무로점 /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현장에서는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는 ‘한식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정답자에게는 직접 기를 수 있는 식물 재배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달걀을 부딪혀 승패를 가르던 전통놀이 ‘투란희’가 함께 운영된다.

한편, 2026년 남산골한옥마을은 세시절기·명절 문화행사를 통해 전통의 의미를 오늘의 체험으로 풀어내고, 시민들이 전통공간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남산골한옥마을 봄 풍경.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골한옥마을 봄 풍경. (사진제공=남산골한옥마을)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전통가옥은 하절기(4~10월)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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