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원도심·안성천·생활권 혁신 공약 발표...인프라 혁신 약속
김 후보 “역사와 문화, 청년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만들겠다”

김 후보는 24일 안성1동·안성2동·안성3동을 아우르는 ‘안성 도심권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생활 SOC 개선을 중심으로 한 도시 혁신 비전을 공개했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의 핵심 방향으로 △원도심은 더 매력 있게 △안성천은 더 아름답게 △생활권은 더 편리하게 등 3대 비전을 제시하며 “안성의 역사와 생활, 문화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심 핵심 생활권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도심권은 안성의 기억과 오늘의 일상이 함께 숨 쉬는 공간”이라며 “도심이 살아야 상권이 살아나고 문화와 관광이 연결되며 시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원도심은 체류형 문화도시로”…안성1동 관광·문화 경쟁력 강화

대표 공약은 전통시장과 원도심 골목을 연결하는 ‘안성맞춤 밤마실 로드’ 조성이다.
야간 경관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상권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숙박과 문화 체험 기능을 결합한 ‘안성스테이’ 거점 조성을 추진해 원도심 관광 생태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 문화휴식 공간인 ‘봉남동 박두진 공원’ 조성과 함께 청소년 교육 기반 강화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센터’ 운영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단순한 도시 정비 수준을 넘어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원도심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문화와 관광, 지역 상권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2동은 안성천과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품격 있는 친환경 도심 중심지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사업인 ‘안성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안성천 일대를 시민 친화형 수변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휴식과 관광, 문화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도심 랜드마크 조성이 목표다.
이와 함께 ‘돌우물 미술관’ 건립과 ‘도기동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신규 주거지와 교육 중심지로 성장 중인 안성3동에 대해서는 교통과 돌봄, 산업 기반을 중심으로 한 정주 여건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당왕건지지구 지구단위계획’ 추진 지원과 함께 안성산업진흥원 운영 활성화, 청년창업센터 운영 등을 통해 청년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비전도 내놨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안성1동은 원도심의 매력을 높이고 안성2동은 역사와 문화의 품격을 키우며 안성3동은 젊고 편리한 생활도시로 완성하겠다”며 “말보다 실천, 구호보다 성과로 시민 삶이 바뀌는 안성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