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금호아트홀 연세 실내악 공연, 10일 롯데콘서트홀 관현악 무대 이어져
- 아지즈 쇼하키모프 지휘…드보르자크 협주곡 및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 연주
- 8일 슈테판 도어 호른 독주 이어 10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 협연
베를린 필하모닉의 호른 수석 슈테판 도어와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악장 이지윤이 각각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체코 낭만주의 음악과 북유럽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8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는 실내악 무대인 ‘체임버 클래식스 IV: 체코’가 열린다.

프로그램은 즈데네크 피비히의 ‘바이올린, 클라리넷, 호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오중주’로 시작된다. 이어 슈테판 도어가 올리비에 메시앙의 작품 ‘협곡에서 별들까지’ 중 ‘별을 부르는 소리’를 호른 독주로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드보르자크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를 통해 관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어 10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이지윤의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1부에서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종신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이 협연자로 나서 드보르자크가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지윤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및 카를 닐센 국제 콩쿠르 1위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부에서는 핀란드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초기작인 ‘교향곡 제1번’이 연주된다. 북유럽의 대자연과 민족적 정서를 관현악으로 담아낸 이 곡을 끝으로 이날 공연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