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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어린이 역사·문화 체험 '제5기 리틀강감찬' 단원 모집

입력 2026-07-14 13:17

- 서울 소재 초등 4~6학년 대상…8월 12일까지 서류 접수 진행
- 천문·국궁 등 총 14회 교육…10월 본 축제서 홍보대사·주제공연 참여

2025년 '리틀강감찬' 단원들이  소홍삼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가운데)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2025년 '리틀강감찬' 단원들이 소홍삼 관악문화재단 대표이사(가운데)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제5기 리틀강감찬' 단원을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리틀강감찬'은 관악구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강감찬 장군의 생애와 리더십을 체험을 통해 학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문화자원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축제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8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총 14회에 걸친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세부 교육과정은 ▲강감찬 장군의 생애를 다룬 연극놀이 ▲국궁(활쏘기) 체험 ▲서울대학교 천문대와 연계한 야별회 '별을 쏘다' ▲관악구의회 의정활동 체험 ▲성균관 예절교육 등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실습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5기 단원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26 관악강감찬축제'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현장에서 직접 활동한다. 이들은 축제 기간 중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리틀강감찬을 찾아라'를 기획 및 운영하고, 주요 주제공연에도 참여해 현장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관악문화재단 관계자는 "리틀강감찬은 지난해 지원자가 전년 대비 3배가량 증가할 정도로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5기 리틀강감찬' 지원에 관한 자세한 모집 요강과 신청 양식은 관악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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