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드는 연결된 외화계좌에 보유한 외화를 해외에서 환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미국 달러(USD)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확대를 통해 일본 엔화(JPY),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 홍콩 달러(HKD), 호주 달러(AUD), 싱가폴 달러(SGD), 영국 파운드화(GBP), 캐나다 달러(CAD), 스위스 프랑(CHF), 뉴질랜드 달러(NZD)까지 총 11개 통화로 지원 범위가 넓어졌다.
이용고객은 여행 국가 현지통화를 외화계좌에 보유한 경우 해당 통화로 해외 결제와 ATM 출금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가맹점 결제는 1일 최대 600만원까지 가능하며, 해외 ATM 출금수수료는 월 10회 면제해준다. 또 전월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 경우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통화 확대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3일까지 외화계좌를 KB트래블러스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결제하기, 결제계좌로 지정한 외화계좌의 평균잔액 USD 3000상당액 이상 유지하기 등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더라운지 이용권’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환전과 결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가능 통화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