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체결한 주한 교황대사관 의료지원 MOU 관련 연대 의식 강조
- 파올로 루델리 국무장관 대주교 대리 작성해 지난 1일 공표
- 민창기 의료원장 "대사관 관계자 건강 지원 및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적극 협력"

2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서신은 바티칸 교황청 국무원 국무장관 파올로 루델리 대주교가 레오 14세 교황을 대리해 작성했으며 지난 1일 자로 공식 공표됐다.
서신에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주한 교황대사관(교황대사 조반니 가스파리 대주교)과 맺은 업무협약과 관련해 깊은 연대 의식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이 앞으로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주한 교황대사관은 지난 5월 7일 교황대사관 소속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원활한 의료기관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민창기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서신을 보내주신 교황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한 교황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직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교황님께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맞춰 방한하실 예정인 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대교구와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