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1.85%, 애플 0.9%, 마이크로소프트(MS) 1% 상승...빅테크주,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 마감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25%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마이크론이 8.85% 급락한 것을 비롯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5%, SK하이닉스 ADR 9% 가까이 하락했다. 대만 TSMC도 1.7% 떨어졌다.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라운드힐 메모리 EFF(DRAM)는 4.66달러(8.89%) 폭락한 47.77달러,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는 24.77달러(4.80%) 급락한 491.46달러로 주저앉았다.
빅테크주들은 다행히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오른 종목이 많았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85%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0.94%, 마이크로소프트 1.09% 상승 마감했다. 스페이스X도 2.56% 반등했지만 테슬라와 아마존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보합을 보였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537.24포인트(1.03%) 상승한 5만2747.32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5.60포인트(0.21%) 오른 7428.78을 기록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5.17포인트(0.22%) 내린 2만4876.91로 집계됐다.
시장 대부분이 상승했지만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이어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4.1% 내린 79.26달러, 9월물 브렌트유는 4.8% 하락한 84.9달러에 마감했다.
미 연중의 FOMC 회의를 앞두고 미 국채 수익률은 내렸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71%, 0.25%포인트(%p) 인상할 확률은 29%로 반영됐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