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싸가족' 뮤지컬은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은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연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가족 관객을 위한 스토리와 참여형 연출을 앞세워 주요 예매처 아동·가족 부문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공연에서는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배우들의 연기와 오리지널 뮤지컬 음악을 비롯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머와 객석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포토존과 공식 굿즈 판매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콘텐츠 IP의 오프라인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콘텐츠가 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싸가족' 역시 디지털 IP를 공연 콘텐츠로 성공적으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이번 전국 투어 역시 서울 공연의 흥행을 바탕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전국 투어는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시작으로 9월 성남아트센터, 10월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과 울산문화예술회관, 부산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 광주 5·18문화회관에서 차례로 이어진다. 이후 11월에는 대전 우송예술회관과 인천문화예술회관, 12월에는 여수 예울마루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전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서울 공연을 통해 '인싸가족' IP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국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지역의 가족 관객들과 만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인기 IP를 활용한 공연과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