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코르티스, 신곡 ‘MOTION’ 발표…주시 제이와 협업](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3114403609629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소속사 측은 31일 “코르티스가 오늘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MOTION (feat. Juicy J)’을 깜짝 발표했다”며 “미니 2집 ‘GREENGREEN’으로 돌풍을 일으킨 코르티스의 굳건한 기세와 자신감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고 밝혔다.
‘MOTION (feat. Juicy J)’은 코르티스와 힙합 대부 주시 제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1990년대 미국 남부 힙합의 주요 갈래 중 하나인 멤피스(Memphis) 사운드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반복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훅, 독특한 랩 플로우가 매력적이다. 레전드가 남긴 기존의 흐름을 답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음악적 언어와 스타일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담대한 면모가 돋보인다.
코르티스는 이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곡 제목의 ‘MOTION’은 더 큰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세대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낯설고도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8월 4~16일(이하 현지시간) 북미 투어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NORTH AMERICA’를 앞둔 팀의 현재, 그리고 미래와 맞닿아 있다.
힙합의 뿌리를 향한 존중과 ‘영크크’(영 크리에이티브 크루)의 활기찬 에너지가 만들어낸 시너지는 아티스트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기에 충분하다. 특히 마틴은 주시 제이와 그의 힙합 그룹 쓰리 식스 마피아(Three 6 Mafia)에 흠뻑 빠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수년의 시간이 흘러 코르티스의 멤버가 됐고, 동경하던 아티스트와 함께 곡을 선보이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코르티스는 “주시 제이와의 작업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오랜 시간 서로의 음악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깊은 신뢰를 쌓는 과정이었다”라며 “데뷔 전부터 꾸준히 이어온 관계 속에서 애정을 갖고 선보이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8월 1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