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1동·석수1동 경로당 방문해 냉방시설·운영 상황 점검
이용자 건의사항 청취…“소외 없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 구축”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14알 오전 비산1동과 석수1동에 있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2곳을 잇달아 찾아 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번 방문은 극심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기후위기에 따른 무더위가 언제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만큼, 평상시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경로당 내부를 둘러보며 냉방기 가동 상태와 휴게시설, 이용 환경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쉼터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복지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두 곳 연이어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복지 지원방안 설명

그는 계절 변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을 살피고 폭염 등 기후재난에 대비한 건강관리 요령과 안양시의 복지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복지 취약계층이 무더위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시설 운영 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무더위쉼터와 복지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평상시에도 시설을 지속해서 보완하고 필요한 지원을 추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