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수어장대홀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개최···시민 400명 참석
3·1 독립운동 기념탑 참배…오페라·뮤지컬 공연과 독도 특별전도 마련

시는 이날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열고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이강세 광복회 광주시지회장,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에 앞서 박 시장과 주요 참석자들은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했다.
박 시장은 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국권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넋을 기렸다.

경축식에서는 조국 광복을 주제로 한 오페라와 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선열들의 희생과 광복의 감격을 시민들에게 전했다.
지역 발전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복회 광주시지회장의 기념사와 내빈 경축사를 들은 뒤 광복절 노래를 함께 부르고 만세삼창을 외치며 광복의 기쁨을 나눴다.
박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고귀한 유산”이라며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광복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와 더 큰 광주의 도약을 위해 시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광복절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시청 1·2층 로비에서 ‘독도 사진·고지도 특별 전시회’도 운영한다.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과 고지도 등 다양한 자료를 소개한다.
시는 시민과 방문객들이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