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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3일부터 교통약자 추석 승차권 예매…일반 국민은 7~11일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02 17:54

코레일 명절 전용 웹 페이지./코레일
코레일 명절 전용 웹 페이지./코레일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해 3일부터 비대면 승차권 예매에 돌입한다.

코레일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열차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매는 모바일 앱 '코레일+'과 코레일 홈페이지 명절 전용 웹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통합 이후 첫 명절 예매인 이번 추석 예매는 반드시 통합 회원 전환·가입을 마쳐야 신청할 수 있다. 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 전환되지만, 에스알에만 가입한 회원은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안내 웹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전환해야 한다.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3일과 4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자,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 임산부다. 경로회원을 제외한 사전예매 대상자는 전용 웹페이지에서 사전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모든 국민 대상 일반예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코레일은 지난달 24일부터 명절 전용 웹페이지에서 추석 예매 사전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매 일자별 가능 노선, 이용 구간·출발일·열차종 입력에 따른 시각 조회는 물론, 여행 정보를 미리 등록해 예매 당일 바로 불러오는 기능도 지원한다.

코레일은 원활한 예매를 위해 웹 서버를 평시 11대에서 60대로, 인터넷 회선을 6Gbps에서 40Gbps로, 대량접속제어기를 6대에서 20대로 대폭 증설했다. 지난 6월부터는 시스템 안정성 검증을 위해 232회의 모의 테스트도 진행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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