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샤·리츠메이칸대와 학술 교류…미즈노엔진·J리그 경기장 등 현장 견학 병행
- 문체부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 일환…석사과정생 등 총 16명 참여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의 재정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대학원생들의 글로벌 연구 역량과 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과 석사과정생 12명과 교원 4명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일본 현지 대학과의 학술 교류와 스포츠 산업 현장 탐방을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5일 일본 도시샤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부를 찾아 학술 간담회를 열고, 스포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융합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스포츠 산업 기술 개발 현장 방문도 이어졌다. 방문단은 27일 오사카 미즈노엔진을 찾아 스포츠 제품 개발에 쓰이는 첨단 측정 기술과 시제품 테스트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
28일에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소속 세레소 오사카의 홈경기장인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를 방문, 선진화된 경기 운영 체계와 스포츠 경영 방식을 확인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김동근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장(교수)은 “스포츠 분야는 첨단 ICT 기술과 빠르게 융합하고 있어 학생들이 이러한 변화를 국제 무대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일본 대학과의 학술 연구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하고, 글로벌 스포츠ICT 융합교육 체계를 한층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는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을 기반으로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융복합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