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과 채즙의 균형 살린 ‘고기배추’, 여수 돌산갓의 알싸한 풍미 더한 ‘갓김치’ 2종

신제품에는 전자레인지 조리에 맞춰 개발한 '스팀락' 포장을 적용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포장 필름의 미세한 구멍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트레이 하단에는 만두피가 수분에 직접 닿는 것을 줄이기 위한 볼록한 홈을 적용했다.
조리 시간은 700W 전자레인지 기준 3분40초다. 만두가 서로 달라붙거나 형태가 흐트러지는 것을 줄이기 위해 트레이 내부를 개별 구획했다. 별도 그릇을 사용하지 않고 트레이에 담긴 상태로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기배추 생만두에는 배추와 양파, 대파 등 채소를 사용했다. 갓김치 제품은 여수 돌산갓을 사용했다. 두 제품에는 기존 생만두와 마찬가지로 만두피만 익힌 뒤 만두소는 익히지 않은 상태로 냉동하는 풀무원의 '순간스팀공법'을 적용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9월 출시한 기존 생만두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에서도 생만두의 맛과 식감을 살리고 조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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