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프리미엄 노년학교 ‘어르신돌봄학교’ 론칭

마포직영센터는 정원 50명 기준으로 2개 층, 총 140평 규모로 조성했다. 이용 대상은 일상생활에서 신체와 인지,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이다. 케어닥은 이 센터를 향후 가맹점 확대를 위한 운영·공간 표준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신체 기능과 정서, 인지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과 활동을 매개로 이용자와 돌봄 종사자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공간 설계는 케어닥의 시니어하우징 디자인연구소가 맡았다. 운동 공간에는 일반 보행 트랙과 발바닥 지압 코스, 재활 계단을 배치했다. 계단 상부에는 새소리와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초지향성 스피커를 설치했다. 자연광을 구현한 조명도 적용했다.
시니어 특화 가구도 배치했다. 시니어의 신체 특성을 고려해 손잡이 각도와 재질, 다리 각도 등을 조정한 의자와 게임테이블 등을 개발했다. 붙박이 좌석 하부와 벽면은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자택과 센터를 오가는 송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케어닥은 마포직영센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돌봄학교 브랜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돌봄에 배움과 일상 활동을 더한 데이케어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시니어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