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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AMAT 협업센터, 오산 반도체산업 핵심 거점으로”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9-10 20:52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와 면담…반도체 산업 발전 협력 논의
가장동 2만1000㎡ 규모 R&D 협업 거점 조성…2028년 본격 운영 목표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함께 하고있다. /오산시의회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함께 하고있다. /오산시의회
오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의 오산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계기로 지역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AMAT 임원진을 만나 오산 가장동에 건립 중인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센터 건축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비롯해 지역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대화를 하고있ㄷ다. /오산시의회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와 대화를 하고있ㄷ다. /오산시의회
◇“첨단산업·지역사회 함께 성장하는 환경 만들 것”

김 의장은 특히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오산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가 오산을 대표하는 반도체 연구개발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양성과 기업 간 협력을 이끄는 핵심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의회도 첨단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컬래버레이션 센터 코리아는 엔지니어와 고객사, 협력사, 학계가 한 공간에서 공동 연구와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R&D 협업 거점으로 조성된다.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를 연결하고 국내 반도체 기술 혁신과 산업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

센터는 오산시 가장동 157-1번지 일원 약 2만1000㎡ 부지에 들어서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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