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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기업인과 ‘직통현장 100일’…“현장 애로 최우선 해결”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9-10 21:33

지역 기업인 직접 만나 경영 현안 청취…기업 밀착형 행정 강화
전력·도로교통·근로자 복지·판로·세제 등 건의…부서별 현장 점검

지난 9일 열린 지역 기업인들과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사업인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 모습. /광주시
지난 9일 열린 지역 기업인들과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사업인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 모습. /광주시
광주=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지역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경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시는 박 시장이 지난 9일 지역 기업인들과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핵심사업인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를 열고 기업 경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시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기업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업인들은 ▲전력 기반시설 확충 ▲도로·교통 기반시설 개선 ▲근로자 복지 지원 ▲판로 개척 지원 ▲세제 개선 등을 주요 현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기업 경영과 생산 활동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기반시설 개선부터 인력 운영과 제품 판매 등 기업 경쟁력과 연결되는 다양한 현장 요구가 전달됐다.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광주시
‘직통현장 100일’ 간담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광주시
◇“기업 어려움이 광주시 기업정책의 최우선 과제”

박 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기업 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시는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담당 부서가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해법을 모색한다.

박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곧 광주시 기업 정책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기업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기업 밀착형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인 간담회와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기업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이를 토대로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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