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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크레인 사고 막는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조선업 블록업체 현장점검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10 23:06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최근 중대재해가 잇따르는 조선업종의 산업재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

10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관내 조선업 블록업체를 방문해 사망사고 다발 위험 기계·기구의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최근 중대재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선업종의 산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서 지게차와 크레인 등 고위험 기계·기구로 인한 사망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업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현장을 찾은 김종일 본부장은 사망사고가 집중되는 지게차와 크레인 활용 작업의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현장에서의 안전보건 관리가 사망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며 "각 사업장에서는 확고한 현장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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