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코레일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최한 올해 행사에는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슬로건이 제시됐다.
코레일은 전국 주요 철도역과 열차를 거점으로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하고, 유관 기관과 연계한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 지난해 전국 55개 철도역에서 심리상담 창구와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며 총 6002명의 시민에게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전개했다.
아울러 자살예방 공익광고 및 포스터 게시 역사를 기존 9곳에서 60곳으로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열차 내부 및 철도매체를 동원해 생명존중 메시지와 긴급 상담전화 '109'를 안내하는 등 홍보 접점을 넓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철도 인프라를 거점으로 한 자살예방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생명존중 희망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