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사증후군 만성화 및 장기 손상 과정 분자 수준 규명…1년간 연구 수행
- 기초·임상 아우르는 AI 융합 연구체계 구축…'셀 프레스' 표지 논문 등 학술 역량 인정
-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한빛사' 등재 이력…국제 무대 AI 의생명 융합 연구 경쟁력 강화

선정된 연구 과제명은 '현대 대사증후군 만성화를 매개하는 순환성 반응성 카보닐 중간대사물의 기전 규명'이다. 만성적인 대사 이상이 혈관, 신경, 신장 등 체내 주요 장기의 손상으로 번지는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파악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원리를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과제 수행을 위해 이 연구원은 지도교수인 유영춘 교수를 비롯해 의대 김종석 교수, 이병수 연구교수 등 교내 연구진과 협력한다. 이를 통해 기초의학, 중개의학, 임상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인공지능(AI) 융합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설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의 배경에는 이 연구원의 지속적인 학술 성과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연구원은 앞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낸 사람들(한빛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셀 프레스(Cell Press)' 계열 저널인 '트렌즈 인 파마콜로지칼 사이언시스(Trends in Pharmacological Sciences)'에 정식 표지 논문을 게재하고, 글로벌 신진 연구자들과 함께 공식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최근 1년 6개월 동안 JCR 상위 25% 이내 저널 12편을 포함해 총 14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하며 학술적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이상섭 연구원은 "교내 우수한 연구진과 함께 기초 영역과 임상을 잇는 실효성 있는 AI 융합 연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국가 연구과제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내 AI 의생명 융합 연구가 향후 국제 무대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