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로맨스 판타지만의 강렬한 서사와 화려한 황실 비주얼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혼 황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완벽했던 결혼을 파고든 치명적인 균열부터 황실을 뒤흔든 이혼과 재혼까지, 나비에·소비에슈·하인리·라스타 네 사람의 예측할 수 없는 관계가 마침내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황실의 왕좌를 배경으로 나비에, 소비에슈, 하인리, 라스타 네 사람의 존재감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나비에의 곁에는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는 하인리가 자리하고, 나비에는 그런 하인리의 손을 잡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날 특별한 관계를 암시한다.
반면 소비에슈는 나비에를 바라보면서 한쪽 손을 라스타에게 내어주고 있다. 라스타는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소비에슈의 손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꽉 붙잡고 있어 네 사람 사이에 얽힌 복잡한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사랑과 배신, 이혼과 재혼으로 뒤얽힌 네 사람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 세계가 기다려온 로맨스 대서사’라는 카피와 함께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완벽했던 결혼 생활에서 시작한다.
서로를 의심해 본 적 없던 두 사람 사이에 라스타가 나타나면서 균열이 생기고, 황실에 새로운 긴장감이 감돈다. 여기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까지 등장하면서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라스타에게 점점 더 빠져드는 소비에슈와 나비에와 하인리 사이에 피어나는 묘한 기류가 교차되며 황실에는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이 번져간다. 하인리는 상처받은 나비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나비에는 변화의 순간을 맞는다. 마침내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다”는 소비에슈의 선언으로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충격적인 이혼 통보에 나비에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택을 한다. 이혼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다. 이혼을 선언한 황제와 재혼으로 답한 황후 그리고 두 사람 곁에 선 하인리와 라스타까지, 사랑과 권력, 욕망이 뒤얽힌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