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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SK텔레콤 손잡고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안심케어 서비스’ 진행

김신 기자

입력 2026-09-16 13:51

어르신 대상 금융사기 예방 및 AI 활용 교육...현장 AS 통한 액정 교체 제공
여수시, 다가오는 10월 관내 주민센터 5곳에서 후속 안심케어 서비스 추가 실시 예정

사진=전남 여수시
사진=전남 여수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가 SK텔레콤과 협력하여 여수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안심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여수 어르신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 소속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총 9차례에 걸쳐 1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예방을 위한 통신 안전 교육과 스마트폰 기반의 인공지능(AI) 기본 실습을 진행하여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교육장 인근에는 SK텔레콤의 이동형 애프터서비스(AS) 차량이 동원됐다.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훼손되거나 낡은 스마트폰 액정 필름을 현장에서 무료로 교체해 주는 지원 서비스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사진=전남 여수시
사진=전남 여수시

9월14일 행사에 참석한 조영이(70,여) 어르신은 “평소 보이스피싱 전화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SK텔레콤 본사에서 직접 방문하여 친절하고 손쉽게 설명해주어서 이제부터는 안심하고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같다. 액정 필름도 오래되었는데 새걸로 교체해주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며 만족해 했다.


금번 행사를 기획한 이해진 여수시 스마트정보과장은 “핸드폰 사용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SK텔레콤에서 진행해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10월 예정인 교육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행사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여수시는 오는 10월 12일과 13일에도 SK텔레콤과 협력하여 여수지역 주민센터 5곳에서 1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심케어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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