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셰 'Throw A Fit'·테야나 테일러 'Issues/Hold on'·퀸 'Cool Cat'
![[그레이스 신의 팝씬] 그레이스 신의 '최애곡' 3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131643500014901286bacad121131233211.jpg&nmt=30)
이번 주 그레이스 신의 팝씬에서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월 5일 자 소식과 저의 추천곡·리뷰 전해드리겠습니다.
새해의 첫 빌보드 핫100 차트이지만, 집계는 12월에 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캐롤송이 진입되어 있습니다. 비수기인 만큼 신곡의 활약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해의 첫 1위는 어떤 곡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이번 주도 여전히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Thank U, Next'가 1위의 자리를 치키고 있습니다. 벌써 7주째 정상에서 빛나고 있는 곡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포근한 사운드의 곡이라서 더욱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위는 할시(Halsey)의 'Without Me', 3위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의 전매특허 캐롤송인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입니다.
12월과 1월은 음악계의 비수기라서 많은 아티스트들도 이때 신곡을 발표하기 꺼려합니다. 때문에 차트에서도 큰 변동이 없습니다. 지난 팝씬에서 하나씩 소개해드린 곡들이 아직 10위권 안에 머물고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 때 집계된 차트 순위라서 10위권 안에 3곡이나 캐롤 송으로 2018년의 연말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그레이스 신의 팝씬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추천곡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신 팝이 아닐지라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 저의 '최애곡' 베스트 3을 소개합니다!

티나셰는 2014년에 정식 데뷔한 팝·힙합 아티스트입니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가창력은 물론이고, 예쁘기까지 해서 남녀불문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의 데뷔앨범 'Aquarius도 좋지만, 그 전의 믹스 테이프에 수록된 곡들도 너무 좋아서 진작에 팬이 되었습니다. 데뷔 후 음악적 재능과 함께 무대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훌륭합니다.
'Throw A Fit'이라는 곡은 2018년 7월 26일에 발표된 곡으로, 티나셰 안에 다른 자아인 '나세(Nashe)'의 시점을 표현한 곡입니다. 요즘 힙합계의 핫한 프로듀서인 힛메이커(Hitmaka)가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힙합 보컬곡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음악보다는 미국방송사 VH1에서 방영된 리얼리티쇼 'Teyana and Iman'이라는 프로그램에서 NBA선수인 이만 슘퍼트(Iman Shumpert)와의 생활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렇게 테야나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을 무렵인 2018년 6월, 'K.T.S.E'라는 앨범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 수록돼 있는 'Issues/Hold on'이라는 곡은 정통 R&B를 기반으로 비트가 살짝 뒤로 밀려있는 레이백(Laidback) 비트감을 표현했습니다. 빌리 스튜워트(Billy Stewart)가 1965년에 발표한 싱글 'I Do Love You'를 샘플링 했습니다.

제가 추천드릴 곡은 'Cool Cat'이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앨범 'Hot Space'에 수록된 곡으로, 프레디 머큐리표 R&B 곡입니다.
프레디 머큐리라는 아티스트는 매 곡마다 다른 분위기와 창법을 구사하는데, 이 곡에서는 흑인 소울 음악을 표현하고자 그의 가성 레인지를 써서 부드럽고 소울 충만한 보컬을 표현했습니다. 전자 건반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베이시스트 존 디콘(John Deacon)이 연주한 곡이기도 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이 곡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에 들으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곡입니다.
다음 주 그레이스 신의 팝씬에서도 많은 팝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