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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김혜자·손호준 스틸컷 공개 '현실남매 케미'

진병두 기자

입력 2019-01-25 10:25

'눈이 부시게', 김혜자·손호준 스틸컷 공개 '현실남매 케미'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25일 김혜자와 손호준의 남매 커플샷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자와 손호준은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남매 케미로 웃음 시너지를 선사한다. 영수가 손자라고 해도 믿을 법하지만 속은 부정할 수 없는 친남매다.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하찮게 바라보다가도, 힘든 혜자에게 등을 내어주는 '오빠미'를 발산하는 다정한 영수(손호준 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순간에 70대로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 몸은 뜻대로 움직이지 않지만, 생기 넘치는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만큼은 여전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태 백수'영수'에 완벽 빙의한 손호준의 코믹한 존재감도 웃음을 유발한다. 세월마저 초월하는 김혜자와 손호준이 그려낼 이제껏 본 적 없는 현실 남매 케미를 기대케 한다.

제작진은 "기대 이상으로 두 배우의 웃음 시너지가 대단하다.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특별해도 너무 특별한 남매 케미를 탄생시켰다"며 "김혜자와 손호준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티격태격 남매 케미로 적재적소 웃음을 살려낼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2019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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