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선규 (만 41세)

무명 배우였던 진선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범죄도시'부터다. 진선규는 극악무도한 조선족 조폭 '위성락'을 맡았다. 그가 펼친 실감나는 연기에 관객들은 극 중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위성락'을 꼽기도 했다.
조연을 넘어 '천만 배우'로 거듭난 진선규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영화 '사바하'에서 진선규는 '해안 스님'역을 맡아 '극한직업'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2. 허성태 (만 41세)

연기를 향한 그의 열정은 '말모이'에서 빛을 발한다. 허성태는 '말모이'에서 조선어학회의 국어 사전편찬을 방해하는 일본인 순사 '우에다'역을 연기했다. 그는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허성태는 올해 개봉 예정 영화 '귀수'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그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3. 김선영 (만 42세)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선영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쇼핑왕 루이', '허스토리', '미쓰백' 등 4년 동안 2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활동을 보상이라도 받듯 영화 '허스토리'로 여우조연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다.
현재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프로페셔널한 워킹맘' 서영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어쩌다 결혼'으로도 관객을 찾아올 예정이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