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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대영중장비자동차학원 남덕우 대표원장, “장애인 권익 향상에 헌신” 충북도지사 표창

입력 2019-04-23 16:46

충북청주대영중장비자동차학원 남덕우 대표원장, “장애인 권익 향상에 헌신” 충북도지사 표창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충청북도 장애인단체 연합회는 지난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주체육관에서 제39회 충청북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 복지법에 의거, 매년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로 지정됐다. UN총회에서 1981년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포한 이후 우리나라도 1981년 4월 20일부터 정부의 주도하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은 1991년 11회 행사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으며, 현재 까지 이어지고 있기에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충청북도 장애인단체 연합회 행사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해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 충청북도의회의장, 청주시의회의장, 장애인 단체의 여러 기관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행사당일에는 식전 행사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으며, 이날 충북청주대영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영중장비학원의 남덕우 원장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청주대영자동차운전면허학원 대영중장비학원의 남덕우 대표원장은 충북지적발달 장애인 복지협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표창에서 남덕우 대표원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하여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실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표창을 받은 남덕우 대표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편견을 삭제하고, 나아가 장애우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사회적 기업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소외된 장애인들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며, 일반 시민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시킴과 동시에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뚜렷한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 청주 대영자동차운전면허학원 대영중장비학원은 1종보통, 2종보통 대형면허 대형견인(트레일러) 소형견인(캠핑카) 구난차(레커) 2종소형 원동기면허등의 각종 운전면허 취득의 전문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운전전문학원이다.

지게차기능사 굴삭기기능사 천공기기능사 기중기기능사 롤러기능사 불도저기능사 로더기능사 등의 중장비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간제 교육 및 정규반 교육이 가능하며, 무시험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소형건설기계면허증인 3톤 미만지게차, 3톤 미만굴삭기, 5톤 미만로더, 3톤 미만로더, 3톤 미만타워크레인, 5톤 미만천공기, 5톤 미만 불도저 공기압축기 쇄석기 등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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