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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채, ‘中 활동서 인기 끈 이유는’ 몽골 정치인 통해 현재의 남편을...

입력 2019-05-22 19:26

사진=성은채 SNS
사진=성은채 SNS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성은채의 중국 진출기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한 성은채는 한국, 중국 심천과 후난성, 네팔에서 총 네 번의 식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된 성은채는 몇해 전부터 중국 진출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쾌한 성격과 독특한 매력으로 중국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몽골까지 영역을 넓혔으며, 그때의 인연으로 몽골 정치인에게 남편을 소개 받고 3년 열애 끝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성은채는 앞서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초청으로 중국 활동 인연이 시작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분위기를 띄우는 제가 신기해 보였나 보다”라며 “중국에는 이런 성격의 사람이 없다더라”고 인기 요인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성은채는 “덕분에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행사를 맡았다”며 “중국을 시작으로 홍콩과 몽골까지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다. 부모님도 저의 이런 성정을 놀라워하신다”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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