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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최민환 여동생에게 어떤 결혼 조언을? ‘절대 일찍 하지마’

입력 2019-05-22 22:02

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율희, 최민환 부부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이다.

2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율희와 최민환 부부의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4년 전 첫 만남을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 최민환에게 섭섭함을 토로하는 등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율희는 최민환의 여동생이자 본인에게 시누이인 최다영에게 결혼에 관한 조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다영은 최민환에게 “오빠는 진정한 살림남이 될 필요가 있다”며 “집안일도 더 도와주고 재율이도 봐줘야 율희도 시간이 나지. 그래야 밖에 나간다”고 따지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최민환은 “내가 아빠보단 잘한다. 집안일 돕고 있다”고 반박했지만, 율희는 “내가 시키니까 하는 거다. 아직 빨래 널기도 제대로 못 한다. 재율이랑 열심히 놀아줘라”고 핀잔을 줬다.

이어 “언니는 절대 결혼 일찍 하지말라”며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최민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율희는 내 편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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