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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리와 만난 이형철..'나이 49살의 설렘'

입력 2019-05-30 23:59

사진='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이형철이 신주리에 호감을 보였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배우 이형철이 신주리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은 웃으며 그에게 꽃을 건넸고, 이를 본 MC들은 "완전 빠졌다"며 흐뭇해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로 이동하기로 한 뒤, 호칭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신주리가 호칭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묻자 이형철은 "형철 씨라고 해도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야외에서 화로 구이 한상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 하지만 고기를 굽기 시작하자 연기가 이형철의 얼굴로 향했고, 신주리는 "구름 위에있는 기분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이형철은 결국 자신을 향해 "이 답답한 놈아"라고 외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올해로 49세의 나이를 맞이한 이형철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끔한 인상과 연기력으로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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