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검법남녀 시즌2 정재영, 길게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 '질리지 않는 드라마?'

입력 2019-06-04 01:42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비욘드포스트 정성훈 기자] 첫방송 된 '검법남녀 시즌2'의 주연배우 정재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BC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리얼 공조를 다룬 작품이다.

'검법남녀 시즌2'의 주연배우 정재영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대해 "이런 작업들이 재밌는 것 같다. 난 사실 길게 하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검법남녀’는 다른 것처럼 계속 연속되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2회 분량으로 한 사건이 정리가 되고 또 다른 사건이 시작되니 단편 영화 플롯을 찍는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재영은 "그래서 질리지 않는다. 또 사실감이 있지 않나. ‘CSI’ 등 외국에는 많은 이런 장르가 우리나라에 정착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검법남녀’는 한국식으로 2회 안에 사건을 끝낸다"고 전했다.

한편 3일 밤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가 첫 방송됐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