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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 able 발행어음’ 첫날 5000억 완판

김도현 기자

입력 2019-06-04 17:29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KB증권은 3일 판매개시 한 ‘KB able 발행어음’이 하루만에 원화 5000억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큰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2회차 발행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올해 발행어음 2조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운용자산이 확보되는 대로 즉시 추가발행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kd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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