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안희연)가 시원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4일, 하니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7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모로코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하니는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니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와 미니백으로 시원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녀는 톡톡 튀는 컬러 조합이 매력적인 클립(CLLIB)의 스트라이프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특히 샌들의 러블리한 리본 장식이 그녀의 레드 컬러의 스타일링과 잘 어우러져 상큼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하니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하니, 컬러 스타일링 따라하고 싶어!”, “하니는 어딜가도 화보”, “하니 샌들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