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수술부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사용이 권고되는 19개 수술을 시행한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지표는 19개 수술별 항생제 최초 투여 시간, 항생제 선택, 투여 기간 등 총 6개다.
이대목동병원은 평가 결과 거의 대부분의 수술에서 만점을 받는 등 종합 결과 99.9점으로 1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항생제 오남용 없이 적정하게 사용하는 병원임을 인정 받았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