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식상한 사랑 얘기를 타파한 연극이다. 로맨스를 과감히 배제하고 공연장에서 실제로 운동하는 모습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죽어있는 운동 세포를 자극한다. 사인사색(四人四色) 매력을 가진 네 명의 캐릭터가 시종일관 관객들을 즐거움 속으로 이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꾸준히 관객들의 호응과 성원을 받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기획전을 맞이하여 ‘핫세일’을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