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부신종양 절제술을 시행할 때, 적합한 수술 방법 선택의 근거 마련(Evidencesof Various Adrenalectomy Procedures: Which is the Most Suitable Approach for Me)으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을 통해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장이었다.
박경식 교수는 26일 ‘로봇복강경 부신절제술을 이용한 어려운 수술 사례( Difficult Cases for Laparoscopic/Robotic Transperitoneal Adrenalectomy)’라는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편, 박경식 교수는 최근 로봇수술 100례를달성한 바 있다. 박경식 교수는 갑상선과 부신 종양의 로봇수술로 종양의 근치적 수술 뿐 기능은 보존하고 흉터는 최소화하는 수술법으로 우수한 치료 성과를 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