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변질이 쉬운 식재료 보관에 탁월한 만능 용기 ‘스마트 세이버 스카이 세트’를 출시한다.
‘타파웨어 스마트 세이버 스카이 세트’는 다양한 활용도와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4가지 사이즈의 10개 용기로 구성되어, 다양한 식품과 음식을 담을 수 있다. 이 중, 국내에 첫 출시되는 타원형 용기는 자주 마시는 과일청 등을 담아 냉장고 도어칸에 넣어 보관하기 좋아 여름철 내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은 양의 음식을 소분해 담기 좋은 작은 사이즈의 용기와 과일이나 채소를 담을 수 있는 높은 용기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주방 선반 및 냉장실을 깔끔하게 정리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재질의 씰(Seal, 뚜껑)에 탭이 달려 있어 열고 닫기 편하고 용기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사각 모양의 바닥은 씰에 정확히 맞춰져 있어 안정적으로 용기를 쌓을 수 있다.
이외에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스카이 블루 색상이 시원한 주방 및 냉장실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고온다습해 세균 번식이 쉬운 여름철, 식재료를 보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고 냉장고 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려면 반드시 냉장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식재료를 안전하게 보관해 식품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여름철 질병 예방은 물론 냉장고 내부 공간도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타파웨어의 ‘스마트 세이버 스카이 세트’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이번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타파웨어 홈페이지와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능하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