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계열사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주최한 이번 투자 세미나에서는 미국 타겟데이트펀드(TDF) 전문 자산운용사 티로프라이스(T.ROWE Price) 토마스 폴라익(Thomas Poullaouec) 멀티솔루션 헤드가 강사로 나와 ‘글로벌 시황 전망 및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투자권유대행인(FC) 시장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투자권유대행인(FC)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원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 규모는 약 2100명 수준이며, 이들 대상으로 연금, 채권, 세무 등 다양한 분야 마스터 과정 및 정기세미나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도현 기자 kd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