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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최대 50% 할인 ‘A1 멤버십 디너 위크’ 실시

김상호 기자

입력 2019-06-13 08:37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아워홈 A1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아워홈 외식 브랜드 최대 할인행사다. 17일부터 23일까지 싱카이, 키사라 등 파인다이닝 포함 아워홈 외식브랜드 22개 지점 1200여 가지 메뉴를 최대 5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 이후 매장을 방문해 직원에게 실물 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제시하고 인원수대로 메뉴를 주문하면 가격 할인 및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유료 멤버십인 블랙카드 소지자는 최대 50%, 일반카드 고객은 30% 저렴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가입자는 물론 현장 가입자도 즉시 혜택이 적용된다. 단, 타 쿠폰 및 프로모션 할인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며, 음주류는 행사 품목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아워홈 외식 업장은 ▲싱카이 광화문점·여의도점·역삼점 ▲키사라 광화문점·여의도점·강남점 ▲트윈팰리스 여의도점 ▲케세이호 이화여대 ECC점 ▲푸드엠파이어 IFC점·세브란스점·이대서울병원점·인천공항점 ▲버거헌터 IFC점·세브란스점 ▲밥이답이다 IFC점·세브란스점 ▲온담국수 세브란스점 ▲업타운베이커리 세브란스점 ▲업타운카페 강남점·세브란스점 ▲아워홈푸디움 인천공항 제2터미널점 ▲별미분식 인천공항점 등 총 22곳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이벤트도 마련했다. 인스타그램 계정에 A1 멤버십 디너 위크 참여 인증사진을 ‘#아워홈’, ‘#A1멤버십’ 등 키워드와 함께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휴대용 사진인화기’, ‘다이닝 식사권’, ‘고급 초콜릿’ 등 경품을 증정한다.

디너 위크에 대한 호응이 커지면서 ‘A1 멤버십’ 가입자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상하반기 ‘A1디너 위크’ 시행 기간 중 신규가입자 수가 급증하면서 2018년 A1 전체 가입자 수가 2017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워홈 관계자는 “A1 멤버십 디너 위크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아워홈 외식 브랜드의 최대 할인 행사로 해당 기간 중 신규가입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싱카이 등 파인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행사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한 만큼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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